산후조리원 창업 방법과 미래성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창업지킴이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봄날씨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봄에는 새싹이 피듯 새생명이 태어나듯 출산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창업 아이템은 산후조리원 창업 방법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산후조리원 창업이라 하면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의료인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한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은 사업이라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창업 아이템이 희소성에서 더욱 좋으며 좋은 창업 아이템 사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산후조리원은 전문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는 창업분야가 아니며, 시설업과 숙박업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산후조리원 창업 내용을 보고 계신다면 왜 산후조리원 창업이 미래성이 좋은지 또한 왜 창업 아이템으로 이러한 것이 없는지 확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창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질문 받거나 걱정하는건 단한가지 입니다.

바로 저출산!!!! 단 한가지입니다.

저출산 비율대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매년 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기록 및 자료로 말을 하자면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20년에 출산한 사모 3,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율은 2018년 보다 6.1% 증가한 81.2%를 기록했습니다.

 

 

산후조리 기간은 평균 30일로 이중 14일 정도는 산후조리원에서 보내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산호조리 선호 장소로는 78%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이야기는 산모의 반이상 10명중 8명은 무조건 산후조리원에서 보통 2주 정도는 이용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현재 한국에서 출산 후 자연스럽게 산후조리원을 찾게 되고 저출산과 지방 소멸 영향으로 일부지역의 산후조리원은

폐업하는 곳이 생기고 있지만, 반대로 출산이 있는 지역은 되려 산후조리원 이용과 이용료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 이용하는거 좀 더 좋은 환경의 산후조리원을 찾아가려는 수요로 인해 오히려 출산 6개월 전에는 예약을 

진행하고 출산 일정에 입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산후조리원의 인기는 여전하며 실제로 좀더 좋은 조건과 다른지역에

비해 가격이 비싼 곳일 수록 더욱 예약 기간은 길어 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산후조리원 창업이 다른 창업보다 유리한 이유
첫번째 정확한 매출입니다.

 

산후조리원의 이용료는 서울 기준 400만원부터 가장 비싼곳은 380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한달가격이 아닌 단 2주의 이용금액이며 예약자가 입수 6개월 전부터 결제 금액의 10% 정도를 예약금을 걸고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며 특이사항이 없다면 취소하는 사유는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게 다른 말로 예약을 확정이다보니 예상매출이 아닌 매출이 확정된 금액이라는 장점으로 나중에 산후조리원을

되팔거나 양도양수 할때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장점 두번째
운영에 가장 중요한 회전성이 좋습니다.

 

산후조리원 특성상 정확한 일정에 맞쳐서 입소 및 퇴소 일정을 정해 놓고 계약을 합니다.

기본 2주부터 3주, 최근에는 4주까지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말로 카페나 음식점에서 고객이 일정 금액 지불 후 오래 앉아 있으면 회전성이 떨어져 오히려

힘들어 하는 반면, 산후조리원은 같은 공간대비 가장 높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예약에 맞혀

정확한 매출이 가능한 회전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장점 세번째
미래가치성 입니다.

 

산후조리원 시스템이 제대로 갖혀진 나라는 대한민국이 최고이며 이러한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중동지역이나 외국에서도 한국의 산후조리원 시스템을 이용하려 많이들 입구해서

산후조리시스템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사우디나 중동지역에서는 산후조리관리사를 직접 초빙하여 

관리를 받을 정도로 한국의 산후조리원 시스템을 선호하지만 실제로 관리사들은 아무리 많은 돈을 받더라도

외국으로 가서 일을하는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시스템적으로 자리를 잡고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한

힘든 현실이며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산후조리원은 세계로 뻗어 나갈 꺼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대가족 시대에는 오히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지금은 결혼, 돌잔치 처럼  인생의 한번뿐인 의식처럼 당연시 하게 하는 일처럼

인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저출산이라고 하향사업이 아닌 오히려 지금이 블루오션인 산후조리원 창업은

앞으로 미래가치와 창업과 공간활용의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